최근 각종 매체에서 건강 비결로 우엉의 효능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우엉차를 이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소비자들이 우엉차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수있도록 차음료 '광동 우엉차'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광동 우엉차'는 우엉차 고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국산 100% 볶은 우엉을 사용한 제품이다.

'매일매일 가뿐하게'라는 컨셉으로 볶은우엉혼합추출액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을 사용해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바깥 외출이 많은 봄, 여름철에 휴대하기 좋은 340ml,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우엉차'는 2006년 옥수수수염차, 2010년 헛개차를 출시한 이래 차음료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온 광동제약이 건강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력을 집중시켜 개발한 제품"이라며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국산 100% 볶은 우엉을 사용한 '광동 우엉차'는 집에서 우린 듯한 순수한 우엉차의 풍미를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형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