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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새학기 맞아 아동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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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새학기 맞아 아동복 기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3.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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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대표 홍성호)는 12일 새학기를 맞아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약 2억9천만 원 상당의 아동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의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보육원을 비롯한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키즈 제품은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입을 수 있는 옷’을 테마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어린이들이 기분 좋은 새학기를 맞이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니클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3년 6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 기부금 전달 및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사회복지시설에 자사 의류를 기부하고 시설 보수를 후원하는 등 매년 어린이들의 복지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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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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