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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소년 위한 '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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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소년 위한 '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5.03.17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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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17일 오후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한국국제 기아대책기구(회장 유원식)와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희망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종규 은행장,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김연아 선수, 본부 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용품 및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 1천 개를 직접 만들었다.

‘사랑을 담아 꿈을 전하는 KB국민은행 희망상자’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올해 사업은 지난 12일부터 12월까지 본부 및 전국 33개 지역본부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8천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아동·청소년, 다문화·장애인 아동 가정 총 1만7천20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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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원식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윤종규 행장, 김연아 선수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으로 전국 1만8천80가구의 소외 가정에 희망상자를 전달했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상자’ 봉사활동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 하는 전국적인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희망의 중심인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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