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두 가지 카드를 사용하면 최고 7.45%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CMA R+’ 카드상품 라인업을 9일 완성했다고 24일 밝혔다.
CMA R+ 체크카드와 CMA R+ 신용카드, 두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CMA R+ 체크카드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해 연말정산도 미리 대비하게끔 한 똑똑한 상품이다.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 달에 50만 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에 달하는 CMA금리(3.65%)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가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85%로 훌쩍 뛴다(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 시).
그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천 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MA R+ 신용카드의 금리혜택은 더욱 강력해, 월간 100만 원 이상 사용 시 최고 5.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추가금리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되므로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고 7.45%에 달하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CMA R+ 카드상품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북유럽스타일 소파, 최대 5만 원 캐시백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쓰면서 모으는 똑똑한 CMA R+ 이벤트도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CMA R+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전 고객 중 56명에게 북유럽스타일 가구를 추첨해 제공하며, 카드 사용금액 및 주식·금융상품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상품은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최고 7.45%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CMA R+ 체크카드의 출시를 통해 ‘무위험 중수익’ 카드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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