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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로 올해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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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로 올해 첫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3.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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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오는 4월 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1~2차의 완판 신화를 이을 복합단지 내 마지막 아파트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는 지하 5층~지상 47층, 6개 동, 총 1천236가구 중 1천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9㎡ 739가구 △84㎡ 318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다시 한 번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금천구 내 최고 높이인 약 150m, 47층의 최고층 단지로 스카이라인을 바꾸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301동 최상부 2개 층을 별도의 스카이라운지로 설계해 주민 상호 간의 교류 및 외부 조망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이 가능하고 남서 측 공원과 동쪽의 열린 조망을 확보했다. 풍부한 녹지도 강점이다. 단지 중앙에는 생태연못, 조경시설, 이벤트 마당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중앙광장을 비롯해 지상부 및 옥상에 각각 4천 여㎡의 녹지가 들어선다.

주거와 비주거 시설의 분리로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 썼다. 주차(지하 2~3층)와 판매시설‧마트(지하 1층~지상 2층), 아파트(지상 3~46층)를 용도별로 수직 분리하고 주거 및 비주거 전용 주차장을 분리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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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에는 약 3만여㎡ 규모의 상업시설과 총 길이 약 260m 길이의 메인 카페거리가 단지 서쪽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 축구장 크기(폭 약 45m)의 중앙광장과 이와 연계된 테라스형&몰형 상업시설이 일대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인 약 4만6천 여㎡의 롯데마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 상권의 중심지 역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에서 실내골프, 사우나까지 갖춘 주민운동시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그 외에도 지열 냉난방 시스템, 우수 재활용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여 아파트의 관리비를 절약할 계획이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연면적 약 70만㎡의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총 4천3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로 구성됐다. 단지 내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가 들어서며 5만3433㎡ 규모의 공원이 조성되는 등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미니신도시 개념으로 개발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위치하며 금천IC와 일직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내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2018년 신안산선 개통(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화 등 지역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롯데건설의 첫 분양단지인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는 대규모 복합단지를 구성하고 특장점도 많아 실수요자 및 여러 투자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2차를 공급했던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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