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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위해 외환은행 차세대 리더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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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위해 외환은행 차세대 리더들이 뭉쳤다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5.03.25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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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행장 김한조)이 지난 24일 본점부서와 영업점의 실무자급 직원들로 구성된 ‘KEB Junior Board’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기업문화 정착,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 현안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KEB Junior Board 구성원은 외환은행 각 영업점 및 본점 부서에 업무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상하 직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통한 근로의욕 고취라는 목적을 가지고 1년 단위로 활동하는 ‘Young Leader’들 가운데 34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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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 참석한 김한조 행장은 “여러분들이 고민하고 토론하는 여러 주제들이 곧 우리 외환은행의 정책 방향이 될 수 있고, 향후에 은행이 나아갈 길을 비추게 될 것”이라면서 “논의된 결과들을 가감 없이 전달받아 여기 자리한 여러 임원들과 함께 우리 외환은행의 정책 방향에 참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은 소통과 혁신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영업점 및 부서에 각 1명씩 선정돼 있는 400여명의 KEB Young Leader 전원이 모여 은행장 및 임원들과 경영 현안에 대해 난상 토론을 벌이는 ‘Town Hall Meeting’ 행사를 반기마다 가지며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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