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신한은행,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행복 나눔
상태바
신한은행,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행복 나눔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5.03.25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수 나눔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9명이 참여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국수 가락을 뽑고 1인분씩 용기에 포장해 인근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2004년부터 매월 실시한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자원봉사 활동은 꾸준하게 진행돼 84회째를 거듭하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14.jpg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후배 직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 직원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봉사활동을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제빵, 사랑의 헌혈 운동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