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상범 사장, 작년 보수 14억800만원…전년대비 22%↑
상태바
한상범 사장, 작년 보수 14억800만원…전년대비 22%↑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3.30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jpg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해 총 14억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10억4천600만 원과 상여금 3억6천200만 원이 포함됐다.

2013년 한 사장이 받은 11억5천200만 원에서 22.2% 증가한 금액이다.

급여는 2013년 9억4천500만 원에서 10.7% 증가했지만, 지난해 호실적으로 상여금이 2억700만 원에서 75% 가까이 늘었다.

한 사장은 지난해 평균 8천717만 원의 월급을 받았다. 1년 365일 하루 평균 287만 원을 받은 셈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매출액 26조4천600억 원과 영업이익 1조3천6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12년 9천억 원에서 2013년 1조1천억 원에 이어 사상 최대치였다. 영업이익률도 2012년 3.1%, 2013년 4.3%, 지난해 5.1%로 상승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