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판매
상태바
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판매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5.04.01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고객들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인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13.jpg


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 비운전 중’으로 구분해 필요한 담보만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지급하는 ‘응급실내원 진료비특약’과 상해사고로 인해 생긴 얼굴과 목의 흉터 성형수술 시 상처길이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안면부상해 흉터성형수술특약’을 신설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까지 보장의 폭을 넓혔다.

신체적 피해 외에도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해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 보험기간은 3/5/7/10/15/20년 만기와 70/8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담보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100세 만기 가입 시 2만원 수준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