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애프터스쿨 나나가 모델인 2015년 미에로화이바 새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2015년 미에로화이바 새 광고 촬영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콘셉트으로 진행됐다.

3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나나는 미에로화이바 제품을 들고 상큼발랄한 표정 연기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는 등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핫팬츠, 민소매 등 몸매가 강조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수준급 포즈를 선보였다.

나나가 출연한 미에로화이바 TV CF는 현재 공중파 및 케이블 TV에서 온에어 되고 있으며, CF 메이킹 등 다양한 온라인 영상은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팀장은 "2015년 미에로걸로 활동하게 된 나나와 함께 진행한 이번 광고가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로써 오랫동안 고수해온 '날씬한 아름다움'이라는 미에로화이바의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미에로화이바와 함께 하는 나나의 다양한 모습들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안형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