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한조 외한은행장, 경남지역 기업과 스키십경영 강화
상태바
김한조 외한은행장, 경남지역 기업과 스키십경영 강화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5.04.05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2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김한조 행장이 경남 창원지역 거래기업을 직접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환은행이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지역 기업 CEO 초청 행사에 이어 개최한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 행보로써 영업활성화의 해법을 현장에서 찾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반영됐다.

20150404000048_0.jpg
▲ 김한조 외환은행장(왼쪽)이 경남 창원 지역 거래기업인 지엠비코리아 변종문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한조 행장은 경남 창원지역 주요 기업체 대표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국내외 경제동향 및 지역경제 현황 등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원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지엠비코리아(대표 변종문)와 상용차 및 방산 정밀단조 제조업체인 한일단조공업(대표 권병호)를 직접 방문해 기업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조 은행장은 “유로존의 양적완화 실시, 중국과 신흥국들의 경기둔화 가능성 등 국제 경제상황의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전이되어 국내경기도 빠르게 회복되지 못하면서 경제 활력 또한 약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환은행은 영남지역 기업체에 대한 여신지원과 관련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케하고 지원효율 및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영남 심사팀을 운영 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