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한 LG CNS 사업전략 방향과 협력회사 운영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사노무’, 업계에 도입되고 있는 ‘S/W 개발 방식’ 변화 등을 소개하며 경영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식회사 인밸류비즈 최열현 대표는 “LG CNS의 사업방향과 정책을 알게 되어 미래에 대한 변화를 준비할 수 있게 됐고 LG CNS와 협업을 위한 필요사항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출연해 2014년부터 협력회사 특허출원, 기술임치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LG CNS는 협력회사 직원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몰을 5월부터 확대 오픈할 계획이다.
LG CNS 이기선 상무는 “LG CNS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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