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 김영진)은 '락토바실러스 GG유산균'(이하 LGG유산균)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 제품 '컬처렐'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6일 한독에 따르면 'LGG유산균'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중 하나로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강한 유산균이다.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LGG유산균'은 미국 FDA 원료의약품등록제도 품목으로 등재 되어있다.
이번에 출시한 '컬처렐'은 성인용 제품 기준으로 최대 740억 마리의 LGG유산균을 투입해 1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유통기한까지 살아있어 하루 하나면 유산균 일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츄어블, 캡슐, 분말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돼 모든 연령층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츄어블',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컬처렐 헬스 앤 웰니스', '컬처렐 키즈패킷' 등 연령별 기호와 생활환경에 맞춰 4종류로 출시됐다. 1팩 1개월 분량 4만5천 원으로 대형 할인마트, 약국,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민복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 전무는 "한독에서 정식 수입하는 컬처렐은 생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전량 항공 운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미국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컬처렐로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독]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컬처렐 출시.jpg [한독]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컬처렐 출시.jpg](/news/photo/201504/501568_139433_18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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