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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카드 신규등록, 돈되는 포인트가 '절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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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카드 신규등록, 돈되는 포인트가 '절로절로'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4.22 08: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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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모바일 카드 시장을 두고 전업계 카드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앱카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신규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이는 온라인 결제 등 앱카드의 ‘편리성’을 소비자가 경험한 후에는 지속적인 사용으로 이어질 거라는 확신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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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이달 말까지 ‘m포켓 앱’ 신규 등록 후 3천 원 이상 첫 결제 시 추첨을 통해 2만5천 명에게 3천 서비스 포인트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이용횟수 상위 5명에게 50만 서비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는 앱카드 ‘케이모션(Kmotion)’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케이모션 신규 등록을 한 뒤 이용하면 합산 이용금액에 따라 최소 3천 원~1만 원까지 캐시백 된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앱카드 신규 등록한 후,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티몬, 위메프 등에서 첫 결제를 하면 3천M포인트 혹은 X캐시백을 적립해준다.

롯데카드(채정병)도 앱카드와 전자지갑 앱 ‘클러치’ 모두 신규 가입하면 롯데포인트 7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신규 회원 대상이 아닌 앱카드를 사용하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4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GS샵, 롯데홈쇼핑, CJ몰, H몰 등에서 10만 원 이상 사용 시 2천 포인트가, 27~30일까지는 앱카드 전 온라인 가맹점에서 10만 원 이상 사용 시 2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앱카드 결제가 가능한 일반가맹점(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3천 포인트가 제공된다.

한편 휴대전화 유심칩에 카드 정보를 저장해 근거리 무선통신으로 결제하는 유심형 카드를 중점으로 하는 하나카드(대표 정해붕)의 경우 ‘모비박스(mobibox)’ 앱을 통해 결제내역 무료 알림 서비스와 특정카드 해외직구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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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6837 2015-07-18 22:33:29
eltt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