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24일 서울 홍대 클럽 엠투에서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파티에서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클럽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제이 지로가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비트감 넘치는 음악으로 표현한다. 또 퍼포먼스 4인조 걸그룹 밤비노도 출연해 파티를 찾은 클러버들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카스 비츠 파티는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즐기고 싶은 사람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맥주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젊은 층에게 제품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 사이에 유행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형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