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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제8회 요리경연대회 ‘달래달래 꽃게장이 밥달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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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제8회 요리경연대회 ‘달래달래 꽃게장이 밥달래’ 수상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4.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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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산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과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우리먹거리 요리경연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는 NS홈쇼핑만의 고유 프로그램으로 국내 농수산물 판로 확보를 넓히겠다는 기업 설립 취지를 가장 잘 살리는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기존 우리축산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내산 먹거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 개발에 앞장섰다.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제주특별자치도 △하림그룹에서도 후원에 나서며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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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다애 씨(왼쪽), 최서훈 씨(오른쪽)가 NS홈쇼핑 도상철 대표(가운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사전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96팀(2인 1팀, 총 192명)의 참가자가 100분 간 요리경연을 펼쳤다. 올해 대상의 주인공은 최서훈 세종대 대학원생과 김다애 상명대 학생으로 최고 2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를 받았다.

작품명 ‘달래달래 꽃게장이 밥달래’는 신선한 국내산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 소스에 밥을 볶아 튀겨 만든 요리로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이현영 주부의 ‘New Spring(새 봄 밥상)’에게 돌아갔다. 학생 부문 최우수상에서는 ‘봄을 맞은 육지와 바다의 감동의 도가니’ 요리를 선보인 고교생 요리사 도형훈이 차지했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국내산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켜 열악한 국내 농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요리경연대회를 시작했다”며 “단순 요리대회로 그치는 것이 아닌 레시피 북 온라인 무료 배포, 프로모션 이벤트 등 지속적으로 국내산 먹거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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