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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파항생제 '트리악손' 전 용량 유럽 시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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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파항생제 '트리악손' 전 용량 유럽 시판 허가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5.04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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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세파항생제 '트리악손'의 500mg과 2g 용량도 추가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 측은 지난해 트리악손 1g이 유럽지역 시판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 추가 허가로 전 용량이 유럽지역 4개국에 진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한미약품 평택공장은 2013년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세파항생제 완제의약품의 EU GMP를 획득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독일 의약품당국(LSJV)의 트리악손 전 용량 판매허가를 받게 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 허가로 트리악손 500mg과 2g은 유럽 통합승인절차(DCP)를 통해 독일을 포함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4개국에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리악손주.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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