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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쇼킹딜, 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 ‘고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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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쇼킹딜, 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 ‘고모’ 론칭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5.06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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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자사 모델 걸그룹 씨스타를 내세운 새 TV CF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론칭한 새 CF는 ‘고모’(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를 콘셉트로 큐레이션쇼핑 ‘11번가 쇼킹딜’의 업그레이드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가진 혜택(포인트, 마일리지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할인가를 보여주는 ‘고객맞춤가’와 고객의 나이, 성별 등에 따라 상품을 추천하는 ‘고객 맞춤 정렬’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고모’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독특한 배경음악을 활용했다. 팝스타 리한나의 노래 S&M의 가사인 ‘나나나 컴온’을 ‘나나나 고모’로 들리게끔 자막을 활용하고 패션모델 같은 씨스타의 고난이도 포즈로 임팩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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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현장에서 씨스타는 10여벌이 넘는 의상을 착용하고 난이도 높은 동작을 취하면서도 특유의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씨스타는 “스케줄이 바쁠수록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을 즐기게 된다”면서 “‘11번가 쇼킹딜’로 쇼핑을 하니 재미있는 콘텐츠와 동영상을 즐기며 쇼핑 피로도까지 줄일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새 CF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페이스북에서 ‘고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페이지에서 CF만 재생해도 5천 마일리지, 3천 포인트, 무료배송 쿠폰 등 11번가 쇼핑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고모’의 의미를 재미있는 2행시로 표현한 고객 중 총 176명을 추첨해 노트북, 포켓포토 등을 증정한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실장은 “11번가 쇼킹딜은 새로운 서비스인 고객 맞춤가와 쇼핑 정보, 동영상 등의 쇼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며 “모바일 쇼핑의 선두주자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고객들이 업그레이드 된 쇼핑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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