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가진 혜택(포인트, 마일리지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할인가를 보여주는 ‘고객맞춤가’와 고객의 나이, 성별 등에 따라 상품을 추천하는 ‘고객 맞춤 정렬’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고모’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독특한 배경음악을 활용했다. 팝스타 리한나의 노래 S&M의 가사인 ‘나나나 컴온’을 ‘나나나 고모’로 들리게끔 자막을 활용하고 패션모델 같은 씨스타의 고난이도 포즈로 임팩트를 더했다.
씨스타는 “스케줄이 바쁠수록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을 즐기게 된다”면서 “‘11번가 쇼킹딜’로 쇼핑을 하니 재미있는 콘텐츠와 동영상을 즐기며 쇼핑 피로도까지 줄일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새 CF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페이스북에서 ‘고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페이지에서 CF만 재생해도 5천 마일리지, 3천 포인트, 무료배송 쿠폰 등 11번가 쇼핑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고모’의 의미를 재미있는 2행시로 표현한 고객 중 총 176명을 추첨해 노트북, 포켓포토 등을 증정한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실장은 “11번가 쇼킹딜은 새로운 서비스인 고객 맞춤가와 쇼핑 정보, 동영상 등의 쇼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며 “모바일 쇼핑의 선두주자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고객들이 업그레이드 된 쇼핑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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