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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표준PF대출 출시 11개월 만에 지원액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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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표준PF대출 출시 11개월 만에 지원액 1조원 돌파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5.05.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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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행장 김주하)은 지난 4월말 기준 24개 사업장에 총 1조1천600억 원의 ‘표준PF대출’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표준PF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사업장에 대해 기간별 동일금리를 적용하고,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원도급자의 금융비용 절감과 투명한 자금관리, 하도급업체 보호를 골자로 한 상품으로 2014년 6월 출시됐다.

상품 출시 후 11개월 만에 NH농협은행이 1조원 이상의 표준PF대출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7월 주택도시 보증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대한주택보증(주)과의 긴밀한 협업체계구축에 따른 결과다.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과의 원활한 업무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우량 사업장에 대한 표준PF대출을 확대해 중소건설사의 주택사업 유동성 지원, 하도급업체 보호 및 주택시장 정상화 등 주택업계, 소비자, 금융권 모두가 상생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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