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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한국인 장에 맞춰 설계된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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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한국인 장에 맞춰 설계된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5.1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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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대표 고정완)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리브'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 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조합으로 설계됐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실험결과 파, 마늘, 양파 등의 향신료에 대해 우수한 생존율을 보이며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장 체질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상온에서 유통·보관되면서 생균이 사멸되는 점을 고려해 제품에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유통기한을 타사제품 대비 훨씬 짧은 6개월로 대폭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균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제품생산부터 보관, 유통, 고객 배송까지 철저한 냉장유통 시스템을 선택했다.

심재헌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은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46년의 프로바이오틱스 노하우를 갖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모유, 유아, 발효식품 등 다양한 분리원에서 특허 유산균을 갖고 있는 한국야쿠르트가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가격은 1달(2gX30포) 기준 4만4천 원이며 야쿠르트아줌마와 브이푸드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이미지.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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