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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8가지 채소 추가로 더 건강해진 '하루야채 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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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8가지 채소 추가로 더 건강해진 '하루야채 키즈'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5.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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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대표 고정완)는 하루야채 키즈 '뽀로로와 타요' 2종에 8가지 녹황색 채소를 추가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한 '뽀로로와 타요' 2종은 14가지 채소와 4가지 과일 100g이 함유된 어린이 전용 과채음료다.

하루야채 키즈는 어린이가 쉽게 채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연 매출 15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키즈 리뉴얼과 함께 야쿠르트아줌마의 전동카트를 '타요버스'로 단장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케릭터를 통해 아이들의 채소섭취를 돕겠다는 의도다.

아이들이 많이 찾는 잠실 일대를 시작으로 향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확대할 계획이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야채는 채소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하루치 채소 권장량을 담은 제품"이라며 "하루야채 키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루야채 브랜드를 개발해 전 국민 체질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루야채 뽀로로 타요.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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