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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업계 최초로 지역 미사용 티켓 100% 자동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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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업계 최초로 지역 미사용 티켓 100% 자동환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5.18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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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역서비스 쿠폰을 구입하고 나서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지 못할 경우 100% 적립금 형태로 자동 환불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셜커머스 업계는 공정위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미사용 쿠폰의 경우 70%만을 적립금 형태로 환불하고 있는데 티몬은 고객중심 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100% 전액을 적립금으로 자동 환불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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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구매 시 사용기한 제한으로 인한 심리적 장벽을 낮춤으로써 매출 상승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경된 정책은 18일부터 구입하는 티몬의 지역상품 중 맛집/까페, 헤어/뷰티, 스킨/바디케어, 운동, 생활서비스 등의 카테고리에 적용되며 해당되는 상품에는 100% 환불 스티커가 붙는다.

환불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각 상품의 유효기간이 종료되는 날로부터 7일 후이며 별다른 신청을 하지 않아도 상품을 구매했던 티몬 아이디로 자동 적립된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이번 미사용 쿠폰의 100% 환불을 계기로 지난 5년간 고객들의 생활밀착형 서비스이자 중소 자영업자의 동반자로 각광을 받아온 티몬의 지역서비스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티몬은 고객의 모든 소비경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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