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 공간인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MUSIC LIBRARY)+언더스테이지(UNDERSTAGE)>를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는 현대카드의 활동 무대를 보다 다양한 음악과 문화의 영역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더욱 심도 깊은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뮤직 라이브러리는 바이닐(Vinyl, 음반)과 책을 즐기며 음악을 통한 영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날로그 공간을,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한 문화 리더들이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집결지를 지향했다.
디지털이 대세인 시대에 뮤지션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와 함께 오래된 바이닐 같은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한편 현대카드는 지난 10여 년 간 ‘슈퍼콘서트’와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과 새롭게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또한 온라인 음원 사이트 ‘현대카드 뮤직(MUSIC)’을 만들어 뮤지션보다 유통사에 수익이 대부분 돌아가는 한국 음원유통 시장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음악 영역에서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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