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는 최고급 사양을 자랑하는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팬텀은 바디프랜드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안마의자로, 지난해 출시된 이후 총 1천100억 원의 매출고를 기록했다.
새롭게 선보인 파라오는 기존의 페인팅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무장 골드 도장을 위해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샤인 골드 컬러 외관을 완성했다. 최고급 사양의 완벽한 안마기술도 탑재됐다.
전신 및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통해 인체에 꼭 맞는 섬세한 안마를 제공한다. 또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함께 ▲수면안마모드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활력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등 총 6종이 특징적이다.
바디프랜드는 일반 인조가죽이 아닌 천연가죽으로 마감한 최고의 명작 ‘파라오S’를 올해 내 출시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이번 파라오를 출시로 탄탄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토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라오는 월 14만9천500원(39개월 약정)에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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