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금융판매의 First standard'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한 동부금융서비스는전국에 23개 지점, 350명의 설계사들이 장기신계약을 월 1억5천만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동부금융서비스는 지난 1년간 영업조직 중심의 자체 통합전산시스템 구축과 기업컨설팅, 재무설계, 자산관리서비스 등 전문컨설팅 영업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설명이다.
동부금융서비스 관계자는 "향후 타 GA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영업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여 영업조직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회사, 영업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 영업조직이 행복한 회사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부금융서비스는17개 생명보험사 및 9개 손해보험사와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종합금융판매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회사와 제휴, 파트너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내 온라인 상에서 비교견적이 가능한 보험몰 사이트를 자체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라는 신규 영업모델 구축과 자산관리가 필요한 개인고객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그룹이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모델 구축으로 2015년 12월까지 설계사 1천 명, 장기신규매출 월 3억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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