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인 2.5%의 최저보증금리를 복리로 보장해준다. 만기도 없어 평생 운영할 수 있다.
특히 가정을 꾸려야 할 사회 초년생들은 혹시나 있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장이 중요하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작은 보장금액으로 시작하고 정해진 시점이 되면 그 시점부터 매년 보장의 크기가 증액이 되는 체증형 상품이란 점이다. 장기간 유지를 해야 하는 만큼 급전이 필요하면 중도 인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반대로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아울러 큰 질병이나 장해 등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납입면제 기능도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기성세대들처럼 고금리를 누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현 상황에서 최선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라이프업UL종신보험V2’는 현재 시점부터 단기, 중기, 장기의 목적자금에 대한 계획에 맞춘 최선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