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SPC그룹의 주요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 결제시 SPC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모바일카드, 해피포인트 가맹점 선물 대찬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가 지난 21일 세계최초로 출시한 플라스틱카드 없는 모바일 단독 신용카드 ‘모비원(mobi 1)’ 고객대상 특화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내달 21일까지 ‘모비원’ 사용고객은 해피포인트 가맹점인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고 1주일에 SPC 모바일 상품권 1개씩, 4주간 총 4개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 받을 수 있다. 5개 주요 브랜드에서 1주일 동한 사용한 총 금액이 1만 원 이상이면 된다.

첫 주차인 22~31일에 1만 원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던킨도너츠 아이스 아메리카노, 6월1~7일 둘째 주 대상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6월8~14일 셋째 주에는 파리바게뜨 3천 원 상품권, 마지막 주인 6월15~21일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마카롱 모바일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카드 모비원 자체 혜택인 기본할인 및 오프라인 추가할인을 더해 결제 건당1.2~1.6% 청구할인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평소 해피포인트 가맹점을 자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놓치기 아까운 실용적인 쇼핑 찬스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실물 없는 모바일카드 출시로 이번 이벤트는 물론, 앞으로 '만원의 써프라이즈’와 같은 하나카드의 대표적인 프로모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