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한국석유화학협회 제 18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지난 3월에 열린 정기청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허 사장이 지난 27일 회장직을 수락함에따라 신임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석유화학 산업의 위상 강화 노력을 다짐하고 석유화학산업 현안사항에 대해 회원사 모두 힘을 모아 지혜롭게 지속적인 발전을 경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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