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화에너지 신임대표에 류두형 한화첨단소재 전무 내정
상태바
한화에너지 신임대표에 류두형 한화첨단소재 전무 내정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5.29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내달 1일자로 한화에너지 신임대표이사에 류두형 한화첨단소재 전무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현재 권혁웅 전무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룹은 류두형 신임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최고의 가격·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친환경 녹생성장을 주도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장기 사업비전을 제시할 경영관리능력이 검증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류두형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1월 한화종합화학에 입사한 이후 한화L&C 상무보(EVA.건재영업팀장), 한화첨단소재 전무(자동차소재사업부장)를 거쳤다.
30.png
▲ 한화에너지의 류두형 대표이사 내정자(왼쪽)와 권혁웅 현 대표이사(오른쪽)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