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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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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6.01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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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디자인이 세련 된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LG 디오스(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는 설치가 편리한 게 특징적이다. 사용자는 기존 제품과 달리 설치 시에 별도의 승압 공사가 필요 없어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LG 디오스(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는 3개의 화구 중 2개를 가장 높은 화력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조리를 빠르게 해준다. 사용자는 9단계의 화력조절 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디오스 빌트인 전기레인지는 예약된 조리시간이 종료되면 화구가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 사용 중인 모든 화구의 화력을 한 번에 최저로 낮춰주는 일시 정지 기능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일반 전기레인지가 적용하고 있는 테두리를 없애 주방과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상판에 적용된 패턴 디자인은 음식물 찌꺼기 등 이물질이 잘 보이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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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모델이 1일 LG 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LG 디오스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LG 디오스(DIOS)빌트인 전기레인지는 별도의 승압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타이머 기능, 일시정지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탑재했다.

디오스 빌트인 전기레인지는 상판에 독일의 명품 세라믹 글라스를 적용해 열과 외부 충격에 강해 더 안전해졌다. 세라믹 글라스는 일반 강화 글라스 상판보다 2배 이상 열에 강해 섭씨 750도의 고온까지도 견딜 수 있다.

LG 디오스(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는 잠금 버튼을 3초 누르면 화구가 켜지지 않는 잠금기능도 적용했다. 이 기능은 아이들이 버튼을 눌러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차단할 수 있다. 조리가 완료된 후에도 화구에 한동안 남아있는 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잔열 표시등도 탑재했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사용 편의성, 디자인,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고품질의 조리기기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프리미엄 조리기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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