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한킴벌리, 삼성카드와 MOU 체결 "양사 강점 살려 고객가치 극대화"
상태바
유한킴벌리, 삼성카드와 MOU 체결 "양사 강점 살려 고객가치 극대화"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6.03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지난 2일 삼성카드(대표 원기찬)와 신마케팅 모델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의 빅데이터, 인프라, 채널, 마케팅을 활용해 개발한 모델로 상호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6월 2일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왼쪽) 과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참여한 가운데 생애주기와 결합한 신마케팅 모델 공동 구축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jpg
▲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왼쪽)과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오른쪽)
양사가 개발할 신마케팅 모델은 출산과 육아, 시니어 등 회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 발굴 등이 포함돼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사회초년기부터 은퇴생활기까지 각 생애주기별 소비패턴에 대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능력과 유아‧육아용품, 가정용품, 여성용품, 시니어용품 등 유한킴벌리의 마케팅역량, 판매채널, 인프라의 공동활용을 통해 고객증대 및 매출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상호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