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진중공업이 903억 원 상당의 토지와 건물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한진중공업은 지난 4일 이사회를 열어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 인천시 서구 석남동 655-16 외 13필지)를 오는 10일 902억9천500만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상대는 우드뱅크 외 28개사이다.회사 측은 “자산유동화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며 “처분금액과 예정일자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주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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