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패스트푸드 부문 4년 연속 1위 기념 신제품 ‘리치버거’를 출시한다.

‘리치버거’는 1983년 출시한 롯데리아의 3대 장수 제품 중 하나인 ‘치킨버거’를 출시 33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제품 개발 기간만 9개월이 소요됐다. 치킨 엉치살 패티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또한 롯데리아는 ‘리치버거’ 출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리얼치킨 팩 메뉴를 선보인다. 리얼치킨 팩 메뉴는 신제품 리치버거(단품 3천400원, 세트 5천400원)와 함께 데리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아이스티와 콜라를 9천900원에 판매한다.

기존 ‘치킨버거’는 새롭게 출시되는 ‘리치버거’ 출시로 판매가 종료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리치버거는 고객 만족도 4년 연속 1위 기념 제품으로 제품 개발 기간만 9개월간 소요된 야심작”이라며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