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맥도날드, 달콤‧고소한 시즈닝 '갈릭 버터맛 쉑쉑' 한정 판매
상태바
맥도날드, 달콤‧고소한 시즈닝 '갈릭 버터맛 쉑쉑' 한정 판매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6.12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을 7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쉑쉑은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의 제품에 고루 뿌린 후 흔들어 먹는 시즈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갈릭 버터맛 쉑쉑'은 지난 2월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보다 더욱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갈릭 버터맛 시즈닝과 쉑쉑 봉투가 제공되며, 기존 세트 메뉴에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사진자료_맥도날드,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 한정 판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성원 힘입어 재출시.jpg
같은 기간, 지난해 한정 제품으로 출시돼 매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던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다시 선보인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부드러운 콘밀 번에 매콤한100% 통닭가슴살이 들어가 매콤함과 치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 버거다. 여기에 바삭 하게 구워진 베이컨 2장과 싱싱한 토마토 및 양상추, 특제 어니언 소스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오는 6월 21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메뉴 구매 시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쉑쉑 후렌치 후라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단품 가격은 5천 원, 세트 메뉴는 6천 500원이며 점심시간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5천 500원에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마케팅팀 부사장은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갈릭 버터맛 쉑쉑을 출시하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 다양한 제품에 갈릭 버터맛 시즈닝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끼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로 매콤한 프리미엄 치킨 버거의 진수를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