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GS건설, ‘오산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
상태바
GS건설, ‘오산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0.23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탄2신도시와 인접한 오산시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된다.

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들어서는 ‘오산시티자이’ 1차 1·2단지 상가 11실을 다음 달 5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산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33.3∼47.9㎡ 28실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단지 2층 6실과 2단지 1층 5실 등 모두 11개실을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단지 내 상가는 신규 분양일 경우 권리금이 없고 대단지의 경우 충분한 입주민 수요도 확보된 상태여서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1단지 상가에는 GS 슈퍼마켓이, 2단지 상가에는 SDA 삼육어학원이 각각 입점할 예정이어서 상권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오산시~1.JPG
GS건설 홍성욱 분양소장은 “오산시티자이가 들어서는 부산동은 오산 도심권과 가깝고 오산역 환승센터 개발, 동탄2신도시 및 인접한 롯데쇼핑 개발부지, 동탄2신도시 워터프런트컴플렉스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라며 “권리금이 없고 안전하다는 장점에, 총 3천가구가 넘는 대단지의 고정된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수요층의 문의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분양한 오산시티자이는 총 3천230가구 중 1차로 1·2단지 2천40가구를 분양했다.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번지에 있는 1차 견본주택 내에 마련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