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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신동빈 회장, 청년창업 지원 · 아모레퍼시픽, ‘세계면세품박람회’ 참가 · 코오롱스포츠, 키퍼 출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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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신동빈 회장, 청년창업 지원 · 아모레퍼시픽, ‘세계면세품박람회’ 참가 · 코오롱스포츠, 키퍼 출시外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10.26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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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100억 사재출연 등 1천 억 조성해 청년창업 지원

롯데그룹은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투자법인을 설립하고 1천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한다. 신동빈 회장은 초기 자본금 조성에 100억 원을 사재 출연한다.

롯데는 그동안 백화점, 면세점 등 계열사에서 간헐적으로 진행해 오던 스타트업 지원을 그룹차원의 사업으로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 초 설립 예정인 투자법인을 통해 창업자금은 물론 롯데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전방위적 지원으로 향후 3년간 100개 이상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2015 칸 세계면세품박람회’ 참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5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박람회를 통해 설화수, 라네즈 브랜드의 여러 제품을 비롯해 메이크업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쿠션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프랑스 칸과 싱가포르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행사장에는 혁신 상품으로 평가받는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제품을 소개하는 쿠션존도 운영됐다. 해당 부스에는 아모레퍼시픽 쿠션 제품의 역사와 장점, 혁신 기술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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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2015년 F/W시즌 TV 광고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26일 2015년 F/W 시즌 일상탈출을 콘셉트로 김수현의 실제 일상을 소재로 TV 광고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는 F/W 시즌 일상탈출의 솔루션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속 김수현은 빈폴아웃도어의 ‘도브다운’을 입고, 사나운 눈보라 속에서도 보더 콜리(영국 목양견)와 함께 RC글라이더(무선 비행기)를 날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도브다운은 3년 연속 완판 신화를 이룬 빈폴아웃도어의 대표상품이다. 올해는 도브 오리지널–프리미엄–퍼포먼스–에어 내추럴 등 스타일별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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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활용도 만점 초경량 대핑 ‘키퍼’ 출시

‘코오롱스포츠’가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멀티 초경량 패딩 ‘키퍼(Keeper)’를 출시했다.

코오롱스포츠 ‘키퍼’는 겉감과 안감 전체에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움을 극대화한 패딩 재킷이다. 일반 판(Roll) 패딩과 달리 재단별로 충전재를 주입해 볼륨감은 물론 보온성까지 극대화했다. ‘키퍼’는 레이어드 착장이 가능한 두께감에 클래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출시돼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의 다양한 룩에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18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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