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6년 연속 DJSI World‧DJSI Korea 동시 편입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글로벌지수인 ‘DJSI World’ 및 국가 지수 ‘DJSI Korea’에 동시에 장기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적 측면 등 지속가능경영 평가에 대한 글로벌 표준이다. 2008년에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세계최초 국가단위지수 DJSI Korea를 개발해 발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경제, 환경, 사회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냈으며, 특히 CRM(고객관계관리), 윤리경영, 환경운영 성과 측면에서 업계 리더로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Beauty for Good(아름다움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 아래 4대 전략방향별(고객, 환경, 임직원/파트너,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남성 수트 패러다임 변화 주도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정장 중심의 SPA 패션브랜드 F2F 출시로 대한민국 남성 수트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558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적정 가격과 실제 구입하는 수트 가격 간 간극이 드러났다. 62%의 응답자가 수트의 적정 가격이 10~30만 원 미만이라고 답한 반면, 약 43%는 자신이 보유한 수트의 평균 가격이 20~40만 원을 웃돈다고 답했다.
수트트럭을 통해 F2F를 체험한 응답자의 92%는 F2F 수트 디자인과 품질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난 9월 홈플러스가 새롭게 런칭한 F2F는 영국 디자인 하우스에서 디자인 해 영국 감성이 묻어나는 모던하고 트렌디한 수트 중심의 컨템포러리 패션 SPA 브랜드다.
BGF리테일, 협력사와 청계산 ‘한마음 트레킹 대회’ 개최
BGF리테일은 지난 27일 중소 협력사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BGF리테일이 MD(상품 기획자)와 중소 협력사가 업무 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협력사 50여 곳과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약 3시간의 산행 속에서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니클로, ‘한국스페셜올림픽’에 공식활동복 지원
유니클로(대표 홍성호)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한국스페셜올림픽이 개최하는 ‘2015 스페셜 유니 페스티벌’ 및 ‘2015 플로어하키 대회’에 후리스 700장을 후원한다.
한국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스포츠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국제스포츠기구다.
유니클로는 2012년부터 한국스페셜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430여 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700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후리스를 지원한다.
가연결혼정보-파르나스호텔, 결혼정보서비스 MOU체결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파르나스호텔(대표 송홍섭)과 결혼정보서비스 및 부가적 제휴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가연은 파르나스호텔을 자사의 공식 제휴사로 등록하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등 파르나스호텔 소속 임직원에게 품격 있는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파르나스호텔 역시 복지 증진 차원에서 미혼 임직원의 결혼 장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