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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디아지오, 최상의 부드러움 '윈저 더블유 레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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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디아지오, 최상의 부드러움 '윈저 더블유 레어'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1.04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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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는 ‘부드러움’을 강조한 35도 슈퍼 프리미엄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를 출시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부드러움’을 강조한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를 선보였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윈저 더블유 레어는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격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디아지오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한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품질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만큼 자신있게 내놓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품격있는 부드러움을 완성하기 위해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명문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했다. ‘로열 라크나가’는 스코틀랜드 발모랄 성 근처에 위치한 증류소로, 1848년 빅토리아 여왕이 이곳에 방문한 뒤 탁월한 품질에 감동받아 왕실 보증서와 함께 ‘로열’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로열 라크나가’에서 생산한 제품 중에서도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가 200통 중 한 통 확률로 엄선한 원액을 사용했다. 여기에 천연 대추 추출물, 참나무 향 등을 더해 슈퍼 프리미엄의 풍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정통성과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코로 느껴지는 향부터 목넘김, 마지막 여운까지 부드러움이 한결같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찰스 헤이 영국대사는 “디아지오가 윈저 브랜드를 통해 오랜 기간 한국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국내 소비자에게 영국 제품의 역사와 맛을 소개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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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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