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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SPC그룹 장애아동 가족 '제주여행' ‧ 유한킴벌, 광고대상 동상 ‧ 일동후디스, 크리스마스 에디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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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SPC그룹 장애아동 가족 '제주여행' ‧ 유한킴벌, 광고대상 동상 ‧ 일동후디스, 크리스마스 에디션 外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11.11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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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제주도 여행 선물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장애아동 가족들과 함께 'SPC 행복한 가족 제주여행'을 진행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SPC행복한 제주 가족여행'은 장애어린이 가족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한 이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장애아동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해 매월 1천 원씩 모금해 조성된 'SPC행복한펀드' 기금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아동 가족들은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고 그룹 임직원들이 준비한 가족앨범 사진촬영과 깜짝 생일파티를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제5회 SPC행복한가족제주여행.JPG
유한킴벌리, '대한민국 광고대상' 프로모션 동상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201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프로모션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측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한 하기스 모멘트캠 캠페인이 임신과 육아 과정의 엄마들의 호응에 힘입어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기스 모멘트캠은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여정'을 모티브로 놓치기 쉬운 아이와의 행복한 기억들을 엄마들에게 돌려 주자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개발한 카메라다.

하기스 해피 모멘트캠 양방향 영상모습.jpg
▲ 모멘트 캠 양방향 모습
양방향 카메라인 모멘트캠은 엄마의 시선에서 바라로는 아기, 아기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을 모두 담을 수 있다.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엄마캠의 '모멘트 버튼'을 누르면 그 시점으로부터 앞뒤 2분가량의 영상이 기록되는 시스템이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는 영상, 디자인 등 본상 8개 부문과 공익 광고 등 특별상 9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선정됐다.

일동후디스, '앤업카페300'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는 대용량 텀블러 컵커피 '앤업카페300'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떼텀블러, 마끼아또텀블러, 모카텀블러 3종의 제품 패키지에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실버, 레드, 그린 컬러를 입혔다. 또 루돌프, 눈사람, 산타 캐릭터와 눈송이로 디자인해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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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업카페300'은 300ml 컵커피로 텀블러 커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과 더불어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는 "텀블러컵이 스타일리쉬하다", "용량이 커 오랫동안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투썸플레이스, 새로운 디자인 2016년 다이어리 선봬

투썸플레이스가 새로운 디자인의 다이어리와 머그컵, 텀블러 등을 11일부터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의 다이어리는 속지만 교체하면 수년간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제작됐다.

소가죽 재질의 커버와 월간플래너, 주간플래너, 무지노트로 구성된 내부로 구성됐으며 지퍼백이 있어 명함, 영수증, 현금 등 수납이 가능하다.

다이어리는 12월 31일까지 투썸플레이스의 겨울 음료인 '뱅쇼'와 '화이트 펄 라떼'를 포함해 총 15잔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증정한다. 또 11월 30일까지는 커피음료 2잔과 다이어리로 구성된 '플래너 세트'를 2만9천 원에 판매한다. 다이어리만 별도로 구매할 경우 가격은 2만6천 원이다.
[CJ푸드빌_사진] 투썸플레이스 2016 플래너와 텀블러 등 출시.jpg
연말 선물로 제격인 머그컵과 텀블러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머그컵은 눈꽃 패턴을 프린팅한 2015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머그와 무광 코팅 머그 등 총 4종으로 가격은 9천 원부터 1만4천 원이다. 텀블러는 휴대가 편리한 미니사이즈 텀블러와 화려한 펄이 매력적인 텀블러 등 총 4종으로 1만6천 원부터 2만9천 원이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강남 매장 오픈 기념행사 진행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시그니처 버거' 강남 지역 6개 매장 추가 오픈을 기념해 가수 로이킴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자료1_맥도날드, 강남 지역 6개 매장에 '시그니처 버거' 추가 오픈 기념 행사 진행.JPG
맥도날드가 지난 8월 서울 신촌점에서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수제 햄버거다.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돼 제공되는 플랫폼이다. 출시 당일에만 1천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맥도날드 측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이 여러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청담DT점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같은 날 양재SK DT점, 삼성역점 시그니처 버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달 내에 강남2호점, 강남구청점, 신사역점에도 해당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청담DT점 오픈 행사에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이킴은 직접 디지털 키오스크를 이용해 본인의 입맛대로 식재료를 조합해 '로이킴 버거'를 만들었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그니처 버거를 추가로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처 버거 운영 매장을 더욱 늘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맥도날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맛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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