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아 신임 대표는 전남대 낙농학과를 졸업 이후 천하제일, 도드람B&F, 동원팜스 등 사료업계에서만 20년 이상 종사한 사료전문가이다.
동원그룹은 선종아 대표이사의 선임을 통해 그룹의 사료사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계획이다.
동원팜스는 가축 사료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사료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650억 원에 달한다. 동원팜스는 ‘사료도 식품’이라는 철학으로 가축 특성에 맞는 고품질 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지난 2006년 ‘선진사료’를 인수하며 사료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이듬해 사명을 ‘동원팜스’로 변경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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