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2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겨울 아우터 대전'을 오픈한다. 에고이스트·지컷·쥬크·보브 등 18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같은 기간 잠실점 8층 행사장에서는 갤럭시·캠브리지·마에스트로 등 10개 브랜드가 이월상품 중심으로 4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노원점 7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노스페이스·마모트 겨울옷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도 25일까지 아웃도어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약 2천평 크기의 전시관에서 '푸드 앤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여성·남성 패션은 최대 80%, 영패션은 최대 70%,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압구정 본점에서는 모피 특별전을 진행하는데 근화모피 밍크자켓 150만 원(선착순 2벌), 진도모피 블랙후로킹 베스트 170만 원(2벌) 등은 70% 할인가에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윈터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
탠디·퀜엘·투와이·마나스·RYU·바이네르·락포트·씸·슈즈브루니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인기 부츠와 구두를 최대 70% 저렴하게 내놓는다. 같은 기간 영등포점에서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그룹 아이올리 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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