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 지창훈)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이라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구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면 외투를 맡길 수 있다.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경과 시 하루 2천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여행을 마친 후 보관증을 제시하면 외투를 찾을 수 있다.
승객들이 맡긴 외투는 비닐 포장 보관되며, 외투의 변형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재질의 견고한 옷걸이를 사용하는 등 세심하게 관리된다.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전속모델 신민아가 주연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매장을 촬영 장소로 제공한다. 또 극중 커피를 좋아하는 신민아의 모습을 통해 겨울 신제품 및 자유롭고 세련된 콘셉트의 인테리어, 원두 우수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드라마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엔제리너스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커피의 변화는 엔젤로부터'라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GC인삼공사, 6년근 홍삼농축액이 "쏙~"..'홍삼캔디 후' 출시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전통 식물성 원료를 함유한 '정관장 레네세 홍삼캔디 후'를 출시했다.
'홍삼캔디 후'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함께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감초 등을 함유해 목 건강과 입안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당에 민감한 중장년층을 위한 무설탕 제품으로 세련된 포장과 함께 어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정관장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천 원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캔디 후는 홍삼과 함께 유근피, 도라지, 감초, 창이자 등 다양한 식물소재들이 사용됐다"며 "프리미엄 웰빙 기호식품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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