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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엔제리너스커피 '오마이비너스' 제작 지원 ‧ 인삼공사 '홍삼캔디 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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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엔제리너스커피 '오마이비너스' 제작 지원 ‧ 인삼공사 '홍삼캔디 후'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11.24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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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 고객 대상으로 '코트룸 서비스' 실시

대한항공(대표 지창훈)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이라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구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면 외투를 맡길 수 있다.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경과 시 하루 2천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여행을 마친 후 보관증을 제시하면 외투를 찾을 수 있다.

승객들이 맡긴 외투는 비닐 포장 보관되며, 외투의 변형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재질의 견고한 옷걸이를 사용하는 등 세심하게 관리된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1).jpg
엔제리너스커피, '오 마이 비너스' 제작 지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전속모델 신민아가 주연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엔제리너스커피, 전속모델 신민아 주연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지원.jpg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짱으로 역변한 신민아와 퍼펙트남 소지섭 그리고 정겨운, 유인영 등 네 남녀가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매장을 촬영 장소로 제공한다. 또 극중 커피를 좋아하는 신민아의 모습을 통해 겨울 신제품 및 자유롭고 세련된 콘셉트의 인테리어, 원두 우수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드라마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엔제리너스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커피의 변화는 엔젤로부터'라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GC인삼공사, 6년근 홍삼농축액이 "쏙~"..'홍삼캔디 후' 출시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전통 식물성 원료를 함유한 '정관장 레네세 홍삼캔디 후'를 출시했다.


'홍삼캔디 후'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함께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감초 등을 함유해 목 건강과 입안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당에 민감한 중장년층을 위한 무설탕 제품으로 세련된 포장과 함께 어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정관장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천 원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캔디 후는 홍삼과 함께 유근피, 도라지, 감초, 창이자 등 다양한 식물소재들이 사용됐다"며 "프리미엄 웰빙 기호식품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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