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2015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GGWP)’에 선정됐다.
NS홈쇼핑은 24일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5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은 근로자들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의 친화성, 성장 잠재력, 근무조건, 근무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NS홈쇼핑은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매월 주제별 간담회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재택근무자 배려 등 고용안정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홈쇼핑, 충북 청주에 ‘작은도서관’ 32·33호점 개관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지난 24일 충청북도 청주의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32‧33호점을 개관했다.
‘작은도서관’이 지어진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에덴지역 아동센터’와 ‘이안 도서관’은 다세대 주택, 학교가 밀집해 학생들의 학습공간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센터 내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로 교체하고, 아이들의 신체에 맞게 제작된 책상과 수납장, 도서를 보급해 쾌적한 학습공간을 조성했다.
CU, 백종원과 함께 한 편의점 도시락 선보여
편의점 ‘CU(씨유)’는 25일 요리 연구가 백종원 씨와 함께 다양한 편의점 신선 먹을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CU는 지난 9월 백종원 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극비리에 관련 상품을 개발해왔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 씨와 BGF리테일 상품개발부서는 상품 기획부터 메뉴 구성에 이르기까지 주요 과정을 함께 고민하며 음식 본연의 ‘맛’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집중했다.
4개월 가량의 상품 개발을 통해 CU와 백종원 씨의 노하우가 담긴 도시락, 주먹밥, 김밥 등 다양한 신선 먹을거리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니스프리, 상하이에 중국 최대 규모 매장 오픈
이니스프리는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에 중국 내 단일 코스메틱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의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를 오픈한다.
이 매장은 면적 약 250평(822㎡)에 달하는 초대형 매장이다. 이니스프리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청정섬 제주의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 외관과 내부에 약 190평(총 624.8m²)의 대형 수직 정원을 설치해 도심 속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리미티드 상품인 팩 30여 종과 파우치, 텀블러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 40여 종을 판매한다.

롯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온두라스에 혁신센터 모델 전파 MOU 체결
롯데그룹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온두라스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전파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롯데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MOU 체결을 통해 온두라스가 부산센터와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초에는 롯데와 부산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한국 측 실무진이 직접 온두라스를 방문해 현지 환경조사와 센터 설립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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