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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이랜드, '뉴코아 강남점' 리뉴얼 오픈‧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채용박람회‧유니클로, 사랑의에너지 봉사단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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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이랜드, '뉴코아 강남점' 리뉴얼 오픈‧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채용박람회‧유니클로, 사랑의에너지 봉사단外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11.26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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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뉴코아 강남점’ 리뉴얼 오픈...강남 최초 도심형 아울렛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강남 지역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새 단장 공사를 마치고 26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은 6만7천920㎡(2만546평) 규모다. 지하 1층~지상 5층의 2개관과 지하 1층~지상 1층의 별관으로 이뤄졌다. 215개 패션브랜드와 68개 외식 브랜드 등 총 283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가족형 외식공간과 맛집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강조된 식음료(F&B) 매장이 돋보인다. 이랜드 유통점 최초로 이랜드 외식 6대 브랜드인 샹하오, 수사,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 애슐리가 뷔페관으로 모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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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영등포구청과 면세점 채용박람회 열어

한화갤러리아는 26일 63빌딩 1층에서 영등포구청과 협력업체 4개사(제이엘, 인터비즈시스템, 세광HR, 이시스템)와 함께 면세점 채용박람회를 진행했다. 채용인원은 총 150여 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모집 분야는 △상품판매 △안내/등록 데스크 △물류 △보세 4개 분야다.

한화갤러리아는 MD‧마케팅‧영업관리‧기획 등 면세점 사업부에 필요 인력이 200명으로 현재까지 140명을 구성했다. 이 가운데 70명은 기존 면세점 경력직이며 이달 말까지 60명의 추가인력도 내부 직원 업무 배치조정 및 외부 인력충원을 병행해 충원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각 브랜드 판매사원까지 2천 명이 새로 근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니클로-서울시 사랑의 에너지 복지 봉사단 활동

유니클로는 지난 25일 에너지 빈곤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유니클로‧서울시 사랑의 에너지 복지 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는 지난 10월 출범한 ‘유니클로‧서울특별시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니클로는 폐지를 줍는 어르신인 자원 관리사, 지역아동센터 및 환경미화원 등 총 5천 명의 서울시 이웃들에게 기능성 내의 ‘히트텍’ 1만 장을 기부했다.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자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계획했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세계를 좋은 방향으로 바꿔 나가는 ‘옷의 힘’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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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영어교육서비스 ‘스피킹맥스’ 단독판매

티몬(대표 신현성)은 26일 스터디맥스와 영어교육서비스 ‘스피킹맥스’를 공동마케팅 및 단독판매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티몬과 스터디맥스는 이번 협약으로 스피킹맥스 내에 있는 ‘왕초보 리스타트’부터 ‘MBA & BIZ편’까지 모든 코스를 1년 6개월 동안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올인원 마스터패키지 365+180’ 단독 특가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한다.

스피킹맥스는 뉴욕, 런던, 시드니 등 전 세계 주요 영어권 도시에서 직접 촬영한 원어민 영상을 통해 생생한 영어회화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스마트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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