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개점 5주년 맞아 명품가방 등 최대 80% 할인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가 개점 5주년을 맞아 명품을 비롯해 가전제품,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해외 명품 대전 외에도 26일부터 12월9일까지 14일 간, 총 300여 품목, 500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TV, 냉장고 등 인기 대형가전 모델을 최저가 한정수량 판매하며, 삼성카드로 구매 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40만 원 할인한 29만8천 원에 점포당 한정해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산 감귤, 생 블루베리, 호주산 척아이롤, 노르웨이 생연어 등 신선식품들과 마카롱 파티팩, 벨지안 트러플 등 가공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G마켓이 모바일로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에 ‘롯데리아’가 입점한다. 입점 기념으로 주문 시 최대 3천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통 큰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리아’가 모바일 배달 서비스와 제휴해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마켓은 오는 12월 6일까지 모바일 배달 서비스를 통해 롯데리아 메뉴를 8천 원 이상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 2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신청자에 한해 1천 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줘 최대 3천 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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