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기업브리핑] LG U+ 5G 기술시험센터 구축 · KT 에너지관제센터 개소 · 넥센타이어 유럽서 첫 TV광고 外
상태바
[기업브리핑] LG U+ 5G 기술시험센터 구축 · KT 에너지관제센터 개소 · 넥센타이어 유럽서 첫 TV광고 外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2.01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 5G 기술시험센터 구축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국내∙외 장비업체와 함께 연구 개발을 공동 진행하고 상용망 테스트 시연까지 가능한 '5G 기술시험센터'를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 구축했다.

이번 5G 기술시험센터 개소는 LG유플러스가 기술시험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 5G 국제표준 시점에 맞춰 세계 최초 5G 상용화 및 시범 서비스 도입에 가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jpg
LG유플러스의 5G 기술시험센터는 ▲5G 기술 및 장비 개발을 위한 '5G 개발 연구실' ▲개발된 장비의 상용망 적용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룸' ▲고객들이 5G 기술에 대한 설명 및 시연을 위한 '5G 체험관' 등 세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5G 기술시험센터는 국내∙외 네트워크 장비업체와 함께 새로운 장비 및 기술을 개발하면 1시간 이내에 상용망 테스트 시연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사옥 1층과 2층을 연결한 복층 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5G 기술시험센터는 인공지능 로봇, 자율 주행차량, 드론, 웨어러블, 센서 등 여러 가지 유형의 5G 기반 서비스 등 가까운 미래에 더욱 활성화될 서비스를 연결시키고 진화시키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 세계 최초로 에너지 관제센터 개소

KT(회장 황창규)는 경기도 과천에 세계 최초로 에너지의 생산–소비–거래를 통합해 관제할 수 있는 KT-MEG Center(에너지 관제 센터)를 개소했다.

KT-MEG는 국가 R&D 과제인 K-MEG 을 통해 개발한 '에너지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과 KT의 ICT 역량을 접목하여 사업화한 것으로 센터에서는 ▲신재생에너지(생산) ▲에너지효율화(소비) ▲전기 자동차 충전 및 수요자원 운영(거래)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jpg
특히 KT-MEG Center는 세계 최고 수준의 KT 유무선 네트워크 관제 역량과 결합해 센서-네트워크-서비스로 이어지는 종단간 (End-to-End) 관제가 가능하여 다른 에너지사업자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현재 KT-MEG Center에서는 에너지효율화, 수요자원 운영, 전기 자동차 충전 등 약 1,700여개 사이트를 실시간 통합 관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ESS, AMI 등 에너지 솔루션을 추가 통합해 KT-MEG 시스템을 확대하고 고도화 할 계획이다.

KT 황창규 회장은 "앞으로 KT-MEG Center는 다양한 중소기업 및 개인의 제품, 아이디어가 손쉽게 탑재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KT는 여러 중소사업자들이 손쉽게 에너지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맨시티와 손잡고 유럽에서 TV광고 선보인다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유럽 1위 스포츠 채널인 '유로스포츠'를 통해 유럽에서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

유럽 54개국에 유로스포츠 1, 유로스포츠 2, 유로스포츠 2 NEE 등 유로스포츠 채널을 통해 30초 분량의 광고를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방영한다.
3.jpg
이번 광고는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로 의인화된 넥센타이어가 골을 넣는 모습을 통해 넥센의 뛰어난 기술력과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인 맨시티 FC를 통해 기업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나타낸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식 파트너인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유럽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유로스포츠 TV 광고가 유럽 시장에서 넥센타이어의 이미지 및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개소세 막차타기 위해 전차종 파격 할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개소세 인하 특혜를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12월에 전 차종에 대해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SM3, SM5, SM7, QM5, QM3을 현금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 10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2011년 이전 등록된 노후차량을 르노삼성 신차로 교환하면 50만 원을 추가 제공한다.

특별히 SM5 TCE는 노후차량 지원금을 100만 원으로 늘려 개소세 인하분 51만 원, 취등록세 지원 100만 원까지 총 251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린다. SM7는 219만 원(RE35),  SM5 가솔린은 203만 원(RE), QM5는 186만 원(RE), QM3는 197만 원(RE 시그니처) 등 연중 최대 구매 조건이 12월 한 달간 제공된다.

현금 대신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0% 할부(36개월)와 함께 보증수리서비스를 5년 10만 Km로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운전자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쌍용차 각종 세제혜택 지원하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개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12월 한달 동안 취등록세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BIG Festival'을 개최한다.

2015 크리스마스 BIG Festival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취등록세 15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 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천 원)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및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3.9%/36~72개월) 운영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했고 렉스턴 W도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추가 운영한다.

또한 티볼리 및 코란도 스포츠는 3.9~4.9%(36~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천만 원/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쌍용차 신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