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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벤트] 위메프, '디자이너클럽' 입점 · 홈플러스,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 · 이랜드 '스파오' 슈퍼 세일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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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벤트] 위메프, '디자이너클럽' 입점 · 홈플러스,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 · 이랜드 '스파오' 슈퍼 세일外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12.1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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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디자이너클럽’ 소셜커머스 단독 입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동대문 의류도매업체인 디자이너클럽과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입점 제휴를 맺고 패션 부문을 강화한다.

디자이너클럽은 동대문에서 가장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도매상가로, '우리가 만들면 유행이 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시작됐다. 매장마다 젊고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포진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디자이너클럽 기획전’에서는 울 니트와 치마세트 8만2천900원, 모 90%의 바톤 롱 코트 14만5천900원, 울 플리츠스커트 6만8천900원, 앙고라 니트 3만8천900원 등 겨울 의류를 판매한다. 오픈기념으로 구매 고객 300명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각각 레깅스와 고급우산을 증정한다.

위메프x디자이너클럽.jpg


이랜드 ‘스파오’ 슈퍼 홀리데이 세일...최대 50% 할인

이랜드그룹의 SPA브랜드 스파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총 21일간 ‘슈퍼 홀리데이 세일’에 돌입했다.

전국 70여 개의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파오의 맨투맨, 아우터, 스웨터, 수트 및 코트 류 등 230여 가지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슈퍼 홀리데이 세일’이 시작되는 11일부터 13일까지 금토일 3일간 특별한 아이템들이 한정 추가 할인 된다.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솔리드 라운드 맨투맨이 정상가 1만2천900원에서 9천900원에, 여성 패치 후드 짚업이 정상가 3만9천900원에서 1만9천900원, 정상가 1만 원인 베이직 백팩이 7천900원에 할인 판매된다.

홈플러스, 자몽·메로골드·스위티 등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2일까지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종류의 감귤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자몽, 메로골드, 스위티 등의 수입 감귤류뿐만 아니라 밀감, 황금향 등 당도가 우수한 제주산 과일도 함께 판매한다.

자몽(개/미국산, 이스라엘산) 1천 원, 메로골드(개/중량별/미국산) 1천500원/2천원, 스위티(개/중량별/이스라엘산) 1천원/1천500원, 밀감(3.8kg/박스) 8천980원, 점보밀감(3.5kg/박스) 6천980원, 고당도밀감(3kg/박스) 8천980원, 황금향(1.5kg/박스)은 8천9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월드 감귤류페스티벌1.jpg

롯데백화점 강남점,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 ‘연말 파티’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11일부터 17일까지 ‘연말 파티’ 및 국내 최고 디자이너인 한혜자, 이상봉, 신장경 3명의 디자이너를 초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선 大바자회’ 행사를 4층과 8층 행사장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따리아나, 울티모, 최연옥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겨울 인기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이따리아나 모직코트를 114만 원, 이상봉 코트와 재킷을 각 19만9천 원, 신장경 코트를 29만 원 등에 판매하며 행사 판매의 수익금 일부는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한다.

11일 오후 2시부터 폐점 시까지 루치아노최, 손정완, 진도모피 등 롯데백화점 강남점 4층 35개 전체 브랜드의 겨울 이월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기자랑 이벤트와 모창 가수의 공연 등도 마련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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