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가 방식은 참가자가 “도전!”을 외친 후 입으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물고 이동하면서 치즈를 늘이면 길이를 측정하게 되며, 치즈가 끊어질 경우 탈락이다.
2인 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방문 시 매장 관리자가 햄버거를 잡아주는 역할을 대신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출시 후 고객의 다양한 SNS 인증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치즈 늘이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롯데리아는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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