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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롯데마트, 양곡농가 돕기 · 갤러리아百,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 홈플러스, 나눔 강좌 · LF 닥스, 지갑 '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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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롯데마트, 양곡농가 돕기 · 갤러리아百,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 홈플러스, 나눔 강좌 · LF 닥스, 지갑 '각인' 서비스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12.14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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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행복드림봉사단’, 양곡 농가 돕기 나서

롯데마트의 ‘행복드림 봉사단’은 12월 봉사 테마를 ‘힘을 내요, 우리 농가!’로 선정하고 양곡 농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 126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12월 테마인 ‘힘을 내요, 우리 농가!’는 연계된 복지시설에 쌀 1천여 포대를 전달하고, 복지시설 아동과 함께 쌀을 재료로 한 요리를 하는 체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환아 병실에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 사회봉사단은 14일 나눔박스 250개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 방문해 전달했다.

LED스탠드, 위시베어 등을 담은 나눔박스 250개를 환아들이 잠든 이른 새벽에 지점과 동일한 형태의 트리로 설치했다. 소아병동 환아들이 일어나 트리를 발견하자 산타로 변신한 갤러리아 봉사단이 등장해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갤러리아는 18일까지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수원 아주대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전국 5개 병원에 환아들을 위한 나눔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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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문화센터’, 재능 기부 나눔 강좌 개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 문화센터는 ‘재능 기부 나눔 강좌’ 500여 개를 전국 125개 점에 개설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나눔 강좌’와 ‘재능 기부 요리 강좌’로 구성된다.

‘나눔 강좌’를 통해 만든 물품과 음식은 연계된 복지기관 등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된다.

리본공예, 천연비누, 캘리그라피 소품 등을 제작해보고 완성된 작품 중 1개는 나눔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하는 강좌(아름다운가게 연계), 펠트 신발을 만들어 아프리카 등 해외 어린이에게 보내는 ‘맨발의 친구희망화(靴) 만들기’ 강좌(라이프오브더칠드런 연계) 등이 진행된다.

‘재능 기부 요리 강좌’는 최현석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아빠의 힐링밥상 요리대전’ 본선 수상자 10명이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한 강좌다.

LF 닥스, 남성 지갑 ‘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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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구본걸·오규식)의 닥스 액세서리는 14일부터 31일까지 남성 지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인(Engrav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스 액세서리는 이벤트 기간 남성 지갑(일부 제외)을 구매한 고객에게 5글자 이내의 알파벳 이니셜을 제품에 새길 수 있는 ‘각인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

이를 원하는 고객은 구매 시 받은 쿠폰으로 전국 닥스 액세서리 매장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제품은 약 4일에서 7일의 제작 공정 기간을 거쳐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갑과 쿠폰을 함께 선물해 수령인이 직접 매장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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