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피규어'는 아톰 작가 데즈카 오사무 데뷔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높이 약 38cm의 대형 피규어다.
롯데리아 세트 또는 팩 1개 구매 시 1만9천9백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단품가격은 3만 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제공하고자 '아톰 대형 피규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롯데리아에서 아톰 피규어와 함께 연말년시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 릴레이 김장 봉사활동 진행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는 월곡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CJ프레시웨이 강신호 대표를 비롯한 7명의 임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직접 김장을 담갔다. 또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11월30일부터 진행됐으며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5~10명이 한 팀을 이뤄 근무지와 가까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지금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약 100여 명으로 35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약 2.5톤의 김치를 전달했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사랑 한 스푼, 정성 두 스푼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설립한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종로구 지역 내 요보호 아동 11세대 13명에게 교육비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아동 1명당 매달 3만원씩 정기적으로 전달되는 형태로 후원된다.
요보호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경우, 보호자가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뜻한다. 만 18세 미만의 소년소녀가정, 조부모, 친인척에 의해 양육되는 가정위탁아동 등을 말한다.
진암사회복지재단 측은 매일유업과 함께 공장 견학, 공연 초청, 제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 매일유업과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종로 지역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참여와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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